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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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헌팅포차 3일 현재까지 43명 무더기 확진자 발생3일 서울시에 따르면 광진구 포차끝판왕 건대점에서 지난달 29일 이용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초 확진 후 1일까지 18명, 2일에 24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가 총 43명 발생했다. 광진구 헌팅포차는 지난해 8월 일반음식점으로 등록했지만 이용자들이 춤을 추며 2~3층에 있는 테이블을 이동하며 술을 마셔 무더기 확진자가 쏟아졌다. 이에 서울시는 ‘일반음식점인데도 춤추는 행위로 적발된 사안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제44조 제1항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으로 오는 4월 4일까지 영업정지 2개월의 처분과 업소 내에서 발생한 확진자에 대한 치료비와 방역비 등 모든 비용을 청구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또한 'CCTV확인, 역학조사를 통해 5인 이상 집합금지를 위반하거나 마스크 미착용한 이용자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해당 시설 관계자와 이용자 813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중에 있으며 지난 22~30일 ‘포차끝판왕 건대점’ 이용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사진출처=내손안에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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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이어 신천지 대구교회도 무죄대구지방법원에서 오는 3일 오전 10시에 열린 신천지 대구교회 지파장 최 모 씨 등 8명에 대한 선공 공판이 열렸다. 지난해 2월 대구시가 신천지 대구교회에 전체 교인 명단 제출을 요청하였으나 신원 노출을 꺼리는 교인명단을 고의로 누락하여 제출한 혐의로 같은 해 7월 기소됐다. 법원은 대구시가 요구한 것은 감염병예방법상 역학조사에 해당되지 않기에 신천지 관계자 8명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사진출처=대한민국법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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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부터 수도권 실내체육시설 샤워장 이용 완화된다3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브리핑을 통해 “현재 거리두기 단계와 방역기준을 설 연휴가 끝나는 다음 달 14일까지 2주간 그대로 연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행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오후 9시 이후 영업제한 등은 2주간 지속 적용된다. 다만,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었던 일부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그중에서도 샤워실 이용이 금지되었던 수도권 실내체육시설은 2월 1일부터 한 칸 띄워서 샤워실 이용을 허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완화한다. 하지만 탈의실 등 샤워실을 이용하지 않을 때에는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고 전했다. <사진출처=KTV 국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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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SK하이닉스 작년영업익 사상 첫 5조 달성에 주당 배당금 1,170원 지급2020년 연간 경영실적 · 매출액 31조 9004억 원, 영업이익 5조 126억 원 (전년대비 18%증가) 2020년 4분기 경영실적 · 매출액 7조 9662억 원, 영업이익 9659억 원 삼성전자에 이어 SK 하이닉스도 배당금을 푼다. SK하이닉스는 29일 경영실적 발표회를 열고 2020년 연간 매출 31조 9004억 원, 영업이익 5조 126억 원(영업이익률 16%)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상 첫 영업이익 5조 달성이다. 작년한해 코로나로 인해 매출감소가 우려 되었지만 SK하이닉스는 흔들리지 않았다. SK하이닉스 경영지원 담당 노종원 부사장(CFO)은 “지난해 글로벌 팬데믹과 무역 갈등의 격화로 메모리 시장은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고 분석하고 “그런 중에도 당사는 D램 10나노급 3세대(1Z나노)와 낸드 128단 등 주력 제품을 안정적으로 양산했다”고 밝혔다. 노 부사장은 또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서버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당사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18%, 84%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조 9662억 원과 9659억 원(영업이익률 12%)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가격 하락에 따른 매출 감소와 달러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3분기부터 이어진 모바일 수요 강세에 적극 대응해 전년 동기 대비 298% 증가한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제품별로는 D램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11% 증가했고, 평균판매가격은 7% 하락했다. 낸드플래시는 출하량은 8% 증가, 평균판매가격은 8% 하락했다. 올해 D램 시장에 대해 SK하이닉스는 글로벌 기업들의 신규 데이터센터 투자로 서버향 제품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코로나19로 주춤했던 5G 스마트폰 출하량이 증가해 모바일 수요 역시 높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공급 측면은 업계의 공급량 증가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돼 수요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낸드플래시 시장은 모바일 기기의 고용량 제품 채용 증가, SSD 수요 강세와 함께, 현재 업계 전반의 높은 재고 수준이 상반기 중 해소되면서 하반기부터 시황이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SK하이닉스는 이러한 수요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동시에 전략 제품 매출 비중을 확대하면서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겠다고 올해 계획을 밝혔다. 세부적으로 D램은 고성능 컴퓨팅, 인공지능(AI) 시스템 시장의 성장에 따라 HBM2E 등 고부가 제품 출하 비중을 늘려간다. 낸드플래시는 128단 서버향 SSD 고객 인증을 추진하는 등 제품 다각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제품 대비 생산성이 개선된 D램 10나노급 4세대(1A나노)와 낸드플래시 176단 4D 제품을 연내 생산해 원가 경쟁력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SK하이닉스는 올해부터 파이낸셜 스토리(Financial Story) 실행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10월 D램과 낸드플래시 사업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하고,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을 강화해 인류와 사회에 기여한다는 비전인 파이낸셜 스토리를 발표한 바 있다. 우선, 인텔 낸드사업 부문 인수 작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고, M16 신규 팹을 본격적으로 가동하는 등 미래성장 기반을 적극적으로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ESG 관점에서는 ESG경영위원회를 신설해 이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전략을 논의해 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SK하이닉스는 RE100(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사용 선언)에 가입하고 친환경사업 투자 용도의 그린본드를 발행하는 등 ESG 경영 강화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 SK하이닉스 배당 총액은 8002억8210만150원이며, 배당기준일은 작년 12월31일 기준이다. 주당 1,170원 배당 할 예정이며, 2019년 주당 배당금은 1,0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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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코로나 백신 접종시기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 관련하여 “사망자를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11월까지 집단 면역 형성을 목표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2월부터 차례대로 시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예방접종은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진부터 시작, 이와 함께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입원(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3월 이후 중증환자의 이용이 많은 의료기간의 보건 의료인과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으로 대상이 확대되며 5월에는 65세 이상 국민들과 노인재가복지시설, 장애인 거주·이용시설 등 취약시설 입소자와 종사자에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2021년 7월에는 소방, 경찰, 교육, 보육시설 종사자로 확대 18~49세 성인으로 확대된다. 단, 소아, 청소년, 임신부는 접종 제외된다. 현재 정부는 COVAX(1천만명), 아스트라제네카(1천만명), 얀센(6백만명), 화이자(1천만명), 모더나(2천만명) 등 총 5천 6백만 명분의 백신을 확보하였으며 개인별 백신 선택권은 미부여 한다고 전했다. <사진출처=질본관리부 공식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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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경기도, 2월 1일부터 재난기본소득 신청 접수 시작<사진출처= 경기도청> 28일 오전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경기도청에서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세부 지급방법 안내 기자회견’에 관한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다음 달 1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받고 모든 경기도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경기도상인연합회의 ‘살려달라’는 절박한 목소리에 마음이 무거운 때,신중하게 방역상황을 분석한 결과 수개월내 4차 대유행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지금보다 감염병 확산세가 약화된 시기를 기다린다는 것은 코로나 19가 종식되기를 기다린다는 것과 마찬가지이며, 경제 상황을 봐도 지금이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할 적기라고 판단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지급대상자는 2021년 1월 19일 24시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경기도민이며 2020년1차 재난기본소득때 지원받지 못했던 58만명의 외국인과 외국국적동포도 지원 대상에 포함, 약 1,399만명이다. 신청방법은 코로나19확산을 방지하고 도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온라인 신청, 현장 수령, 찾아가는 신청서비스 등 3가지 방법으로 지급된다. 온라인 신청은 2월 1일부터 3월 14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가능하다. 다만 출생연도에 따른 요일별 5부제가 적용,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4주 동안 출생연도 끝자리가 1과 6인 도민은 월요일, 2와 7일은 화요일, 3과 8은 수요일, 4와 9는 목요일, 5와 0은 금요일에 신청 가능, 토요일과 일요일은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모두 신청할 수 있고 3월 1일부터 3월 14일까지는 주중에도 요일별 5부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현장수령은 3월 1일부터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방문 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수령이 가능하고 주중에 신청이 어려운 직장인은 3월 1일부터 3월 27일까지 4주 동안은 토요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문자의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3월 1일부터 3월 6일까지는 1959년까지 출생한 도민, 3월 8일부터 3월 13일까지는 1960년생부터 1969년생까지, 3월 15일부터 3월 20일까지는 1970년생부터 1979년생까지, 3월 22일부터 3월 27일까지는 1980년 이후 출생한 도민이 신청할 수 있다. 3월 1일부터 3월 27일까지 주중을 제외한 토요일과 3월 29일부터 4월 30일까지는 요일별 5부제가 적용되지 않아 미신청자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는 고령자, 장애인, 저소득 한부모 가정, 기초생계급여 수령자 등을 대상으로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외국인의 경우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온라인과 현장신청 모두 가능하다.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사용기간은 사용승인 문자 수신일로부터 3개월이며 최대 6월 30일을 넘길 수 없고, 이 기간이 지나면 미사용분은 환수된다. 또한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은 주민등록 주소지 시군 내 경기지역화폐 사용 가능업소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기자회견을 마치며 “이번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이 비록 충분하지는 않겠지만, 도민 모두가 함께 치르고 있는 희생과 고통을 위로하고, 희망과 용기를 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보건방역으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과감한 경제방역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려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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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뉴욕증시 2%대 급락 마감. 게임스탁 전일 92%이어 오늘135% 급등 이유 없는 고공행진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2%넘게 급락했지만 게임스탑은 예외였다. 게임스탑에는 스탑이 없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33.87포인트(2.05%) 급락한 30,303.17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의 오프라인 게임업체 게임스탑이 27일(현지시간)기준 134.84% 급등한 상태로 마감했다. 바로 전날이 26일에도 92.71%로 급등하였기 떄문에 급등 배경에 주목을 받고 있다. 일주일전 39달러였던 이 종목은 현재 8배 이상 상승하여 347.51달러로 마감하였다. 해당 주가의 급등원인은 온라인 커뮤니티인 레딧이라는 사이트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게임스탑을 대량매수하면서 주가가 급등한것으로 밝혀졌다. 이로 인해 게임스탑을 공매도했던 기관들과 헤지펀드는 엄청난 손실을 감당 할 것으로 보인다. 게임스탑의 질주가 끝나지는 않았지만, 일각에서는 게임스탑발 증시 폭락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우려에 목소리를 내고 있는 만큼 해외투자자들은 각별히 주의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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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온 뒤 폭풍전야, 내일 한파 온다.28일 오전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한때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내리던 눈이 대부분 지역에서 그쳤다. 하지만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안과 전라권에는 내일까지 눈이 이어지면서 3~10cm 가량의 눈이 쌓이겠고 지형의 영향이 더해지는 전라동부내륙과 제주도 산지에는 15cm 이상 쌓이는 곳도 있어 이 지역에는 대설예비특보도 발효 되어있다”고 전했다. 또한 강한 바람에 북쪽의 찬 공기가 같이 실려오면서 오늘 오후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 내외,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는 영하 15도 이하, 그 밖의 중부내륙과 경북북부내륙은 영하 10도 이하의 분포로 보여 매우 추울 전망이다. 이에 따라 추위에 약한 노약자, 어린이는 건강 관리에 유의하고 수도계량기, 노출 수도관, 보일러 등 보온상태를 점검하고 동파방지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한파는 이번주 토요일(30일) 오전까지 이어지다가 풀릴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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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삼성전자 주당 1932원 “서프라이즈 배당” 총 13조원 특별배당대한민국 증시 자존심!! 역시 삼성전자였다. 삼성전자는 28일 2018년~2020년 주주환원 정책을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2018~2020년 주주환원 잔여재원 특별 배당] 삼성전자는 2018~2020년 3년간 잉여현금흐름에서 정규 배당 28.9조 원을 제외한 잔여 재원이 발생할 경우 추가 환원하기로 했던 약속에 따라 10.7조 원(주당 1,578원)의 1회성 특별 배당을 지급하기로 했다. 특별 배당은 4분기 정규 배당과 합산해 보통주 주당 1,932원, 우선주 주당 1,933원을 2020년 말 기준 주주에게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4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최윤호 경영지원실장(사장)은 “코로나19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임직원들과 협력회사를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열심히 노력해 특별 배당을 지급할 수 있게 됐다”며, “보유하고 있는 재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전략적 시설투자 확대와 M&A를 추진하는 한편 ESG와 준법 등 분야에서도 성과를 이뤄 주주가치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당지급 기준은 2020년 12월28일까지 삼성전자 주식을 가지고 있는 주주들에게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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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연애수당 공약 발표 “연애수당 20만원 결혼하면 1억원”[ 사진 출처 = 허경영 공식 블로그] 허경영(국가혁명당 총재)대표가 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허경영 대표 측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시장 5대 주요 정책을 발표했다. 이에 눈에 띄는 공약이 있는데 18세이상 모든 국민에게 매월 150만원 지급하겠다고 공약하였고 미혼자에게는 매월 20만원의 연애수당을 지급하겠다는 파격 공약을 내세웠다. 추가로 결혼 시에는 결혼수당 1억원을 지급한다는 밝혔다. 그는 주택자금 2억원도 무이자로 지원하며 출산하면 출산수당으로 500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전했다. 10살 이전 자녀를 키우는 사람에게 전업주부수당 월 100만원을 지급한다는 공약도 있다.통일부와 여성부를 없애는 대신 결혼부를 신설하겠다고도 했다. 서울시장 정책에 정부 부처 폐지가 포함된 것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신박하다 허경영” “연애장려시장 허경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