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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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필요한 유용한 앱 "제사의 달인"민족 대명절 중 하나인 추석이 다가온다. 어린이들에게는 긴 연휴가 마냥 즐겁기만 하지만, 어른들에게는 부담스럽기도 한 것이 바로 명절이다. 특히 제사 음식 준비, 차례상 지내기는 누군가에게 속한 고민이 아니다. 이를 조금이나마 도와줄 수 있는 유용한 앱 "제사의 달인"을 소개한다. 다음은 "제사의 달인" 앱에 소개된 글귀이다. - 홍동백서, 어동육서는 많이 들어봤지만 갑자기 제사상, 차례상을 준비하려 막막할 뿐입니다.컴퓨터를 보면서 상을 차리려니 왔다갔다 하긴 버겁고, 간단하게 스마트폰으로 보면서 도움을 받는것은 어떨까요?제사상, 차례상 상차림의 일반적인 방법에서부터 현대식 간소한 방법, 지역별 방법을 알아보기 쉬운 그림으로 표현하였습니다.또한 제사 기일을 제사 음력달력에 간편하게 등록해두고 확인할 수 있으며, 미리 알림을 받아 준비할 수 있답니다. (양음력, 휴일, 대체 휴일 확인이 용이합니다.) - 제사의 달인은 제사의 순서, 지역별 그림으로 정리된 상차림 방법, 지방 쓰는 간략한 방법등이 소개되어 있다. 스마트폰만 옆에 두고 따라서 간편하게 상차림을 완료할 수 있어서 매우 간편하다. 가정마다 고유의 상차림법이 있는법, "제사의 달인"에서 소개하는 상차림법은 참고만 하면 될뿐, 맹신하지 않아도 된다. 마지막으로 제사의 달인앱 커뮤니티에 등록되어 있는 "오늘의 운세"를 소개하며 마친다. 이는 "제사의 달인" 커뮤니티 메뉴에 등록되어 있으며, 생년월일만 간단히 입력하면 오늘의 운세, 타로 운세등 재미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고향 가는길에 한번쯤 이용해보면 좋을듯한 유용한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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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반부패협의회 외부위원과 시민청문관 간담회 개최24일 경찰청(청장 김창룡)은 반부패협의회(이하 협의회) 외부위원과 시민청문관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2시간 동안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청문관들이 지난 1년간 활동하며 느낀 경찰의 반부패, 청렴 수준에 대한 견해와 반부패 정책에 대한 제언사항을 협의회 외부위원들과 공유하여 이해를 돕고, 이를 중장기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시민청문관 제도는 2019년 유착비리 근절대책의 하나로 도입되었다. 시민청문관들은 경찰관들의 청렴 의식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평가했으나, 소수의 부패·비리에 연루된 경찰관 사건이 언론을 통해 국민에게 알려지면서 전체 경찰에 대한 이미지가 훼손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병섭(서울대 명예교수) 외부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민청문관 제도의 운용 실태를 점검하고, 조직 내부에서 바라본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간접 경험할 수 있었다.” 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계자들을 접촉하여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노력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호승 감사담당관은 “경찰 청렴성에 대한 높아진 국민의 기대수준에 부응하기 위해 시민청문관 제도를 도입하고 협의회를 신설하게 된 것” 이라며, “앞으로도 반부패 정책에 시민 참여를 지속해서 활성화하는 등 국민의 기대수준에 걸맞은 청렴성을 갖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사진출처=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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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택배, 23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23일 한진택배 노조가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다. 한진택배 노동조합은 "조합원 4명의 부당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해고가 철회될 때까지 포항지회를 제외한 전국의 한진택배 조합원 280여명은 전면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파업 사항은 택배 픽업 및 발송 중지로 지역은 경남 지역과 대구, 울산을 비롯한 영남권 지역이며 자세한 지역은 아래와 같다. ○ 파업 지역 ▶ 성남시 중원구/수정구 전체 ▶ 경기 광주시 송정동, 쌍령동, 초월읍, 오포읍, 곤지암읍, 중부면, 남종면, 퇴촌면, 도척면, 회덕리 ▶ 이천시 전체 ▶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성사동, 화정동, 행신동, 도내동, 동산동, 지축동, 고양동, 벽제동 ▶ 울산광역시 남구/중구/동구 ▶ 거제시 전체 ▶ 김천시 신음동, 부곡동, 삼락동, 교동, 다수동, 백옥동, 양천동, 문당동, 율곡동, 감문면, 개령면, 어모면, 봉산면, 대항면, 감천면, 조마면, 대덕면, 구성면, 지례면, 부항면, 증산면 <사진출처=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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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에 이어 맥도날드도 가격 오른다.19일 맥도날드가 오는 25일부터 일부 메뉴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 인상은 버거류 11종을 포함 총 30종이며 최소 100원에서 최대 300원 인상되어 평균 인상률은 2.8%이다. 버거류 11중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등 4,500원에서 100원 인상된 4,600원으로, 불고기 버거는 2,000원에서 200원 인상된 2,200원이다. 탄산 음료는 199원, 커피는 사이즈와 종류에 따라 100~300원 인상된다. 맥도날드는 이번 가격 인상은 닭고기, 돼지고기, 계란, 토마토와 양파를 비롯한 농산물 등 주요 원재료 가격이 20~30% 급등하고 인건비 부담이 심화된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격 인상과 함께 맥도날드는 점심 할인 메뉴인 ‘맥런치’를 도입, 고객 부담을 덜기 위한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출처=맥도날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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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연령계층에서 하락한 취업률 그리고 상승한 실업률1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2021년 1월 취업자는 25,81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982천명(-3.7%)감소, 실업률은 전년동월대비 1.6%p 상승했다. 취업률은 특정한 연령층의 하락이 아닌 20대, 30대, 40대, 50대 모든 연령계층에서 전년동월대비 2.4%p 하락했으며, 실업률 또한 모든 연령계층에서 전년동월대비 1.6%p 상승했는데 이 중 청년층 실업률은 9.5%로 전년동월대비 1.8%p 상승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0.9%로 전년동월대비 1.7%p 하락하였고 비경제활동인구 중 구직단념자는 77만 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3만 3천명이 증가하였다. 정동명 사회통계국장은 “취업자를 산업별로 살펴보면 운수 및 창고업, 사업시설관리, 사업지원 및 임대서비스업,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행정 등에서 증가하였으나 숙박 및 음식점업, 도매 및 소매업,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 등에서 감소했다.” 또한 “1월 취업자는 2020년 12월 8일 상향된 거리두기 단계가 지속되면서 대면서비스업 업종 중심의 취업자 감소가 지속, 코로나19의 확산과 저희들 조사대상주간의 폭설 등 날씨 영향 등으로 외부활동이 위축되면서 관련 업종들에서도 취업자가 감소하여 전월보다 감소폭이 좀 확대되었다고 생각된다.”고 전했다. <사진출처=통계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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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선택한 7급 공무원, 알고보니 '유퀴즈' 출연한 A씨로 밝혀져지난 8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서울시 소속 서울시립미술관에 근무하던 20대 7급 공무원이 지난해 10월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인 ‘유 퀴즈 온 더 블록’ (이하'유퀴즈') 출연한 A씨로 확인되어 큰 충격을 주었다. A씨는 ‘유퀴즈’ 출연 당시 9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만 20세의 나이로 7급 공무원에 합격한 수기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서 그는 “잠을 잘 못 잤다. 학교를 다니면서 시험 준비를 했었다. 한 학기만 휴학하고 다시 복학해서 새벽까지 공부했다. 아침에 잠깐 쪽잠자고 학교를 가는 식으로 했다. 너무 졸려서 커피 가루를 한 숟가락씩 먹어가며 공부했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시립미술관 수집연구과에서 근무 중이며 “처음에는 적응이 잘 안됐다. 학교 생활과 회사생활이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달랐다”며 “제 또래가 없고 처음 발령 받은 부서에는 제가 혼자 여자였다. 조금 적응이 힘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유퀴즈’ 다시보기 영상은 삭제된 상태로 A씨의 인스타그램도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이다. <사진출처=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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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헌팅포차 3일 현재까지 43명 무더기 확진자 발생3일 서울시에 따르면 광진구 포차끝판왕 건대점에서 지난달 29일 이용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초 확진 후 1일까지 18명, 2일에 24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가 총 43명 발생했다. 광진구 헌팅포차는 지난해 8월 일반음식점으로 등록했지만 이용자들이 춤을 추며 2~3층에 있는 테이블을 이동하며 술을 마셔 무더기 확진자가 쏟아졌다. 이에 서울시는 ‘일반음식점인데도 춤추는 행위로 적발된 사안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제44조 제1항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으로 오는 4월 4일까지 영업정지 2개월의 처분과 업소 내에서 발생한 확진자에 대한 치료비와 방역비 등 모든 비용을 청구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또한 'CCTV확인, 역학조사를 통해 5인 이상 집합금지를 위반하거나 마스크 미착용한 이용자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해당 시설 관계자와 이용자 813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중에 있으며 지난 22~30일 ‘포차끝판왕 건대점’ 이용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사진출처=내손안에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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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이어 신천지 대구교회도 무죄대구지방법원에서 오는 3일 오전 10시에 열린 신천지 대구교회 지파장 최 모 씨 등 8명에 대한 선공 공판이 열렸다. 지난해 2월 대구시가 신천지 대구교회에 전체 교인 명단 제출을 요청하였으나 신원 노출을 꺼리는 교인명단을 고의로 누락하여 제출한 혐의로 같은 해 7월 기소됐다. 법원은 대구시가 요구한 것은 감염병예방법상 역학조사에 해당되지 않기에 신천지 관계자 8명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사진출처=대한민국법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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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부터 수도권 실내체육시설 샤워장 이용 완화된다3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브리핑을 통해 “현재 거리두기 단계와 방역기준을 설 연휴가 끝나는 다음 달 14일까지 2주간 그대로 연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행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오후 9시 이후 영업제한 등은 2주간 지속 적용된다. 다만,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었던 일부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그중에서도 샤워실 이용이 금지되었던 수도권 실내체육시설은 2월 1일부터 한 칸 띄워서 샤워실 이용을 허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완화한다. 하지만 탈의실 등 샤워실을 이용하지 않을 때에는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고 전했다. <사진출처=KTV 국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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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코로나 백신 접종시기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 관련하여 “사망자를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11월까지 집단 면역 형성을 목표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2월부터 차례대로 시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예방접종은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진부터 시작, 이와 함께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입원(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3월 이후 중증환자의 이용이 많은 의료기간의 보건 의료인과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으로 대상이 확대되며 5월에는 65세 이상 국민들과 노인재가복지시설, 장애인 거주·이용시설 등 취약시설 입소자와 종사자에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2021년 7월에는 소방, 경찰, 교육, 보육시설 종사자로 확대 18~49세 성인으로 확대된다. 단, 소아, 청소년, 임신부는 접종 제외된다. 현재 정부는 COVAX(1천만명), 아스트라제네카(1천만명), 얀센(6백만명), 화이자(1천만명), 모더나(2천만명) 등 총 5천 6백만 명분의 백신을 확보하였으며 개인별 백신 선택권은 미부여 한다고 전했다. <사진출처=질본관리부 공식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