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중 하나인 추석이 다가온다. 어린이들에게는 긴 연휴가 마냥 즐겁기만 하지만, 어른들에게는 부담스럽기도 한 것이 바로 명절이다. 특히 제사 음식 준비, 차례상 지내기는 누군가에게 속한 고민이 아니다. 이를 조금이나마 도와줄 수 있는 유용한 앱 "제사의 달인"을 소개한다. 다음은 "제사의 달인" 앱에 소개된 글귀이다. - 홍동백서, 어동육서는 많이 들어봤지만 갑자기 제사상, 차례상을 준비하려 막막할 뿐입니다.컴퓨터를 보면서 상을 차리려니 왔다갔다 하긴 버겁고, 간단하게 스마트폰으로 보면서 도움을 받는것은 어떨까...
24일 경찰청(청장 김창룡)은 반부패협의회(이하 협의회) 외부위원과 시민청문관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2시간 동안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시민청문관들이 지난 1년간 활동하며 느낀 경찰의 반부패, 청렴 수준에 대한 견해와 반부패 정책에 대한 제언사항을 협의회 외부위원들과 공유하여 이해를 돕고, 이를 중장기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시민청문관 제도는 2019년 유착비리 근절대책의 하나로 도입되었다.시민청문관들은경찰관들의 청렴 의식에 대하여전반적으로높은 수준으로 평가했으나,소수의 부...
23일 한진택배 노조가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다. 한진택배 노동조합은 "조합원 4명의 부당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해고가 철회될 때까지 포항지회를 제외한 전국의 한진택배 조합원 280여명은 전면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파업 사항은 택배 픽업 및 발송 중지로 지역은 경남 지역과 대구, 울산을 비롯한 영남권 지역이며 자세한 지역은 아래와 같다. ○ 파업 지역 ▶ 성남시 중원구/수정구 전체 ▶경기광주시 송정동,쌍령동,초월읍,오포읍,곤지암읍, 중부면,남종면,퇴촌면,도척면,회덕리 ▶ 이...
19일 맥도날드가 오는 25일부터 일부 메뉴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 인상은 버거류 11종을 포함 총 30종이며 최소 100원에서 최대 300원 인상되어 평균 인상률은 2.8%이다. 버거류 11중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등 4,500원에서 100원 인상된 4,600원으로, 불고기 버거는 2,000원에서 200원 인상된 2,200원이다. 탄산 음료는 199원, 커피는 사이즈와 종류에 따라 100~300원 인상된다. 맥도날드는 이번 가격 인상은 닭고기, 돼지고기, 계란, 토마토와 양파를 비...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2021년 1월 취업자는 25,81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982천명(-3.7%)감소, 실업률은 전년동월대비 1.6%p 상승했다. 취업률은 특정한 연령층의 하락이 아닌 20대, 30대, 40대, 50대 모든 연령계층에서 전년동월대비 2.4%p 하락했으며, 실업률 또한 모든 연령계층에서 전년동월대비 1.6%p 상승했는데 이 중 청년층 실업률은 9.5%로 전년동월대비 1.8%p 상승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0.9%로 전년동월대비 1.7%p 하...
지난 8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서울시 소속 서울시립미술관에 근무하던 20대 7급 공무원이 지난해 10월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인 ‘유 퀴즈 온 더 블록’ (이하'유퀴즈') 출연한 A씨로 확인되어 큰 충격을 주었다. A씨는 ‘유퀴즈’ 출연 당시 90대 1의경쟁률을 뚫고 만 20세의 나이로 7급 공무원에 합격한 수기를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서 그는 “잠을 잘 못 잤다.학교를 다니면서 시험 준비를 했었다. 한 학기만 휴학하고 다시 복학해서 새벽까지 공부했다. 아침에 잠깐 쪽잠자고 학교를 가는 식으로 했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광진구 포차끝판왕 건대점에서 지난달 29일 이용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초 확진 후 1일까지 18명, 2일에 24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가 총 43명 발생했다. 광진구 헌팅포차는 지난해 8월 일반음식점으로 등록했지만 이용자들이 춤을 추며 2~3층에 있는 테이블을 이동하며 술을 마셔 무더기 확진자가 쏟아졌다. 이에 서울시는 ‘일반음식점인데도 춤추는 행위로 적발된 사안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제44조 제1항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으로 오는 4월 ...
대구지방법원에서 오는 3일 오전 10시에 열린 신천지 대구교회 지파장 최 모 씨 등 8명에 대한 선공 공판이 열렸다. 지난해 2월 대구시가 신천지 대구교회에 전체 교인 명단 제출을 요청하였으나 신원 노출을 꺼리는 교인명단을 고의로 누락하여 제출한 혐의로 같은 해 7월 기소됐다. 법원은 대구시가 요구한 것은 감염병예방법상 역학조사에 해당되지 않기에 신천지 관계자 8명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사진출처=대한민국법원 홈페이지
3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브리핑을 통해 “현재 거리두기 단계와 방역기준을 설연휴가 끝나는 다음 달 14일까지 2주간 그대로 연장하고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행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오후 9시 이후 영업제한 등은 2주간지속 적용된다. 다만,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었던일부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그중에서도 샤워실 이용이 금지되었던 수도권 실내체육시설은 2월 1일부터 한 칸 띄워서 샤워실 이용을 허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완화한다. 하지만...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 관련하여 “사망자를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11월까지 집단 면역형성을 목표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2월부터 차례대로 시행할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예방접종은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진부터 시작, 이와 함께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입원(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3월 이후 중증환자의 이용이 많은 의료기간의 보건 의료인과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으로 대상이 확대되며 5월에는 65세 이상 국민들과 노인재가복지시설, 장애인 거주·이용시설 등 취약시설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