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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택배, 23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

기사입력 2021.02.2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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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한진택배 노조가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다.

     

    한진택배 노동조합은 "조합원 4명의 부당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해고가 철회될 때까지 포항지회를 제외한 전국의 한진택배 조합원 280여명은 전면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파업 사항은 택배 픽업 및 발송 중지로 지역은 경남 지역과 대구, 울산을 비롯한 영남권 지역이며 자세한 지역은 아래와 같다.

     

    ○ 파업 지역 

       ▶ 성남시 중원구/수정구 전체 

       ▶ 경기 광주시 송정동, 쌍령동, 초월읍, 오포읍, 곤지암읍, 중부면, 남종면, 퇴촌면, 도척면, 회덕리 

       ▶ 이천시 전체 

       ▶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성사동, 화정동, 행신동, 도내동, 동산동, 지축동, 고양동, 벽제동 

       ▶ 울산광역시 남구/중구/동구 

       ▶ 거제시 전체 

       ▶ 김천시 신음동, 부곡동, 삼락동, 교동, 다수동, 백옥동, 양천동, 문당동, 율곡동, 감문면, 개령면, 어모면, 봉산면, 

           대항면, 감천면, 조마면, 대덕면, 구성면, 지례면, 부항면, 증산면 

     

     

     

     

     

    <사진출처=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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