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2 (토)

  • 구름많음속초7.9℃
  • 흐림8.7℃
  • 흐림철원7.8℃
  • 흐림동두천10.8℃
  • 흐림파주7.8℃
  • 흐림대관령1.7℃
  • 흐림춘천8.9℃
  • 흐림백령도9.4℃
  • 구름많음북강릉14.2℃
  • 구름많음강릉10.8℃
  • 구름많음동해9.4℃
  • 구름많음서울13.8℃
  • 구름많음인천12.6℃
  • 구름많음원주10.6℃
  • 맑음울릉도9.7℃
  • 구름많음수원10.5℃
  • 구름많음영월8.3℃
  • 구름많음충주9.5℃
  • 구름많음서산8.5℃
  • 구름조금울진10.3℃
  • 구름많음청주14.6℃
  • 구름조금대전11.7℃
  • 구름많음추풍령9.0℃
  • 구름조금안동10.5℃
  • 구름많음상주10.5℃
  • 맑음포항9.4℃
  • 구름많음군산9.0℃
  • 맑음대구10.6℃
  • 구름많음전주14.6℃
  • 박무울산8.8℃
  • 박무창원10.4℃
  • 구름많음광주13.1℃
  • 구름조금부산11.6℃
  • 구름많음통영10.0℃
  • 구름많음목포13.8℃
  • 구름많음여수11.8℃
  • 박무흑산도11.6℃
  • 구름많음완도12.7℃
  • 구름많음고창15.6℃
  • 구름많음순천5.2℃
  • 박무홍성(예)8.3℃
  • 구름많음10.2℃
  • 구름많음제주14.1℃
  • 구름많음고산14.5℃
  • 흐림성산13.5℃
  • 흐림서귀포14.6℃
  • 구름많음진주7.2℃
  • 흐림강화10.7℃
  • 흐림양평11.4℃
  • 구름많음이천11.0℃
  • 흐림인제7.5℃
  • 흐림홍천9.0℃
  • 구름많음태백3.8℃
  • 구름많음정선군5.8℃
  • 구름많음제천7.4℃
  • 구름조금보은8.0℃
  • 구름많음천안9.3℃
  • 구름많음보령11.7℃
  • 구름많음부여7.8℃
  • 구름많음금산8.3℃
  • 구름많음11.3℃
  • 구름많음부안11.2℃
  • 구름많음임실8.2℃
  • 구름조금정읍15.1℃
  • 구름많음남원9.8℃
  • 구름조금장수6.0℃
  • 구름많음고창군17.0℃
  • 흐림영광군14.1℃
  • 구름조금김해시10.7℃
  • 구름조금순창군8.3℃
  • 구름조금북창원11.5℃
  • 구름조금양산시8.4℃
  • 구름많음보성군7.9℃
  • 구름많음강진군9.9℃
  • 구름많음장흥12.2℃
  • 구름많음해남13.9℃
  • 구름많음고흥8.0℃
  • 구름조금의령군7.8℃
  • 구름조금함양군6.4℃
  • 구름많음광양시10.9℃
  • 흐림진도군15.4℃
  • 구름조금봉화3.5℃
  • 구름조금영주7.6℃
  • 구름많음문경11.6℃
  • 맑음청송군4.3℃
  • 맑음영덕6.1℃
  • 구름조금의성7.5℃
  • 구름많음구미11.0℃
  • 맑음영천6.9℃
  • 맑음경주시6.0℃
  • 구름조금거창7.0℃
  • 구름많음합천9.1℃
  • 구름조금밀양8.7℃
  • 맑음산청8.5℃
  • 구름많음거제9.9℃
  • 구름많음남해9.6℃
  • 박무8.5℃
기상청 제공
'안치홍 연장 11회 끝내기타' KIA, 두산에 위닝시리즈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

'안치홍 연장 11회 끝내기타' KIA, 두산에 위닝시리즈

KIA가 힘겨운 연장승부 끝에 2연속 위닝시리즈를 따냈다.


KIA는 1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두산베이스와의 경기에서 5-5로 팽팽한 연장 11회말 안치홍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6-5로 승리를 거두었다. 2연속 위닝시리즈를 낚으며 18승19패를 기록했다.


KIA는 연장 11회말 2사후 최정민이 3루 선상에 절묘한 번트안타를 성공시켜 기회를 잡았다. 버나디나가 좌익수와 유격수 사이에 빗맞은 안타를 날려 1,3루 기회를 만들었다. 김선빈이 볼넷을 골랐고 안치홍이 우중간에 끝내기 안타를 날려 경기를 마감했다. 


두산이 1회초 좌전적시타로 선제점을 뽑았다. 반격에 나선 KIA는 1회말 안치홍이 시즌 8호 좌월 스리런포를 가동해 역전했다. KIA는 3회서도 2사 1,2루에서 김민식이 우중간을 가르는 3루타를 터트려 5-1로 점수차를 벌려 승기를 잡는 듯 했다.


두산은 한걸음씩 추격했다. 4회초 오재원과 정진호의 빗맛은 안타와 최주환의 내야땅볼로 한 점을 추격했다. 6회에서도 1사2루에서 최주환이 좌전 적시타를 날렸다. 이어 8회도 1사후 허경민 박건우 김재환이 연속안타를 날려 4-5로 추격했고 패색이 짙은 9회초 1사후 오재원이 좌중월 동점포를 터트려 기어코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두산 선발 이영하는 6이닝동안 9안타 1볼넷을 내주고 5실점했다. 1회 피홈런이 뼈아팠다. 그러나 6회까지 버텨주어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두산 김승회가 9회1사까지 무실점으로 막았고 함덕주가 바통을 이어 연장 11회1사까지 던졌다. 곽빈이 11회를 막지 못하고 무너졌다.


KIA 선발 팻딘은 6⅔이닝동안 12안타 1볼넷을 내주고도 3실점으로 막았지만 승리에 실패했다. 7회 구원에 나선 김윤동이 1실점으로 부진했다. 8회 1사 1,3루를 막은 임창용은 9회 1사후 동점포를 맞았지만 연장 10회까지 마운드를 지켰다. 이민우가 11회초를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를 안았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